안녕하세요. 첫 포스팅 이네요. 이번에 첫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어 제가 좋아하는 운동 쪽으로 게시물을 많이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보충제 구매하실때 참고 하시라고 제가 먹어봤던 프로틴들을 위주로 추천 드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저는 진짜 마른분들 아니고 식사를 제대로 못챙겨 드시는 분이 아니시라면 게이너는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물론 프로틴도 내가 씹어먹는 단백질로 먹는다면 굳이 프로틴으로 대체 할 필요도 없습니다. 닭가슴살이 짱입니다.
1) 옵티멈 뉴트리션 플래티넘 하이드로웨이
이건 지금 현역이신 보디빌딩 선수분들도 많이 드시는 거고 무엇보다 맛이 정말 기가막힙니다. 성분표도 보시면 다른 프로틴보다 좋은걸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하나의 단점을 꼽자면 가격이 좀 비싸다는 거다 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정말 사고 후회할 일은 없다보는 프로틴 입니다. 맛은 초코맛 추천 드립니다.
2) BSN 신타 6 아이솔레이트
신타6 아솔은 다들 많이 접해 보셨을텐데요. 특히 제가 아는 바로는 유당불내증이 있으신 분들이 드시면 적합하고 좋다고 그러더라고요. 가격도 꽤나 저렴한 편이고 제가 지갑 사정이 좋지 않으면 옵티멈 플래티넘 하이드로웨이 다음으로 많이 먹는 제품입니다. 이것도 맛은 초코와 딸기 두개 있는걸로 아는데 전 개인적으로 초코맛이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신타6는 거의 맛으로 승부를 보기때문에 초코가 질린다면 딸기맛도 괜찮을듯 합니다^^ㅎㅎ
3) 머슬팜 컴뱃 웨이 프로틴 파우더
이 제품도 운동 좀 하셨다 하면 다들 아는 국민 보충제 입니다. 이 보충제도 그냥 무난하게 맛과 성분이 잘 조합되있는 보충제죠. 이 보충제 가성비 정말 좋습니다. 내가 돈이 없다 하면 이 보충제도 정말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이 제품은 따로 맛 추천은 못 드리겠네요.
이 3개정도로 추천을 드려봤는데요. 솔직히 내가 운동 초보자다 이러면 보충제는 굳이 드실필요 없구요. 끼니 잘 챙겨 드시고 운동 하시다가 좀 내가 운동한다고 느끼실때부터 보충제는 드시면 됩니다. 보충제 드신다고 막 보충제 광고하는 것 처럼 근육량이 엄청 늘지도 않고 체내에 말 그대로 단백질 보충제 내가 못먹은 단백질을 보충해 주는거지 막 드라마틱한 결과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항상 꾸준히 열심히 하는게 운동인것 같아요.
내 지갑이 좀 여유가 된다 하시면 제가 추천드린 1순위 옵티멈 플래티넘 하이드로웨이 드셔보시구요. (꼭 드세요 진짜 강추드립니다!!) 아니면 신타 6 아이솔레이트 추천드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신타6는 제 몸에는 잘 받지 않는건지 여드름이 날때가 간혹 있더라구요. 하지만 옵티멈 플래티넘 하이드로웨이 먹고선 그런 증상이 하나도 없었어요! 이상으로 득근하시고 즐거운 운동 되시기 바랍니다. 요즘 코로나로 참 힘든데 다들 건강하세요! 첫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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